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술기(마브러브 시리즈) (문단 편집) === 운영에 대한 의문 ===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전술기부대 운영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이 발생한다. 다만 이 중 일부는 공식 설정집의 내용을 모르는 [[한국]]에서만 제기되는 것이기도 하므로 이 점은 유의하고 볼 것.[* 참고로 [[양덕후]]들은 의외로 공식 설정집의 내용을 생각보다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ANDOM(팬덤) 계열 위키인 [[http://muvluv.fandom.com/wiki/Muv-Luv_Wiki|Muv-Luv_Wiki]]에서 공식 설정집의 내용 중 많은 부분을 이미 [[영어]]로 번역한 상태이기 때문. 양덕후의 위엄을 실감할 수 있다.] 사실 설정집에서는 굳이 이런 부분까지 다룰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전술기의 운용 방침과 전술 교리, 무장 및 소비 물자의 보급 체계 등에 대해서 사소한 부분에까지 세세하게 [[설정놀음]]이 이루어져 있다. 다만 그게 보통 설정집에서만 자세하게 나올 뿐 게임에서는 제작진들의 과도한 [[편의주의]]로 인해 그다지 세밀하게는 묘사되지 않아서 문제. [[파일:MLAL_5f9147bc40a789c2914abc45b3d51b37.jpg|width=800]] 설정집에서는 게임에서는 설명되지 않는 전술기와 [[전차]], [[공격헬기]] 및 [[무장헬기]], [[포병]], [[지뢰]], [[건보트]]의 연계전술이 소개되고 있다. 하이브 공략전에서는 전술기가 주력이 되지만, [[야전]]에서는 전술기와 여타 병기들이 통합운용되어 [[BETA]]를 막아낸다고 설명된다. 또한 BETA전이 아닌 대인류전 상황이기는 하지만, [[슈바르체스마켄]]에서는 전술기 부대와 전차 부대 및 [[보병]] 부대의 혼성운용이 상당히 리얼하게 묘사되고 있다. 전술기의 [[장갑(무기)|장갑]]이 아무리 전차와 비슷한 수준이라지만 어차피 [[대전차병]]의 [[RPG-7]]을 몇 방 얻어 맞으면 그대로 허무하게 격추될 뿐이라는 묘사와 함께(…). * 1개 전술기갑연대에 배치되는 전술기의 수는 몇대인가? 물론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조직도에 대한 설명은 설정집에서나 나오며 게임에서는 도통 묘사되지 않는다.[* 사실 마브러브 위키의 A-01부대 설명에 전술기갑부대편성 단위에 대해 나오기는 한다. [[http://www9.atwiki.jp/alternative/pages/41.html#id_c5dcba43|이곳]] 참조. 내용 출처는 공식 설정집이라고 한다. 작중 내용이나 외전 등을 보면 어느 국가라도 분대는 2기, 소대는 4기인 건 확실하다.]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크리니클즈02의 인명 소개에서 짐작해볼 때 [[연대(군대)|연대]]-[[대대]]-[[중대(군대)|중대]]-[[소대]]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며 공식 설정집에서는 부대 편성에 3각 편제가 주로 이용되고 있고 1개 연대의 부대 정족수는 108기라고 설정되어 있지만[* 마브러브 위키의 A-01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분대는 2기, 소대는 4기고 중대 이상의 상위단위는 3각 편제이다. 경우에 따라 4각 편제도 쓰이나 기본은 3각 편제라는 설정.], 이런 설정이 게임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기 때문에 설정집을 확인하기 힘든 한국에서는 이를 인식하기 어렵다. 토탈 이클립스나 TSFIA, 슈발체스마켄 등에 나온 묘사로 보면 다른 국가들 역시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참고로 현실의 [[영국군]]이나 [[자위대]] 같은 경우 전차대대가 없이 전차중대에서 전차연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같은 전차연대라도 나라별로 전력이 몇배나 차이난다. * 위사 교육기간에 대한 의문 전술기같이 고가의 장비를 다루는 위사의 교육기간은 '''매우 짧다'''. 물론 전시에는 훈련시간을 단축해서 빨리 배치할려고 하지만 작중 묘사되는 훈련은 전술기와는 관련이 적고 기계훈련이나 실기훈련[* 시뮬레이터로 보충은 하는 것 같지만 대BETA전보다는 대인전이 주.] 시간은 대단히 짧고 합격기준도 이상하다. 토탈 이클립스 TVA판에서도 캄차카에서 겨우 살아돌아온 [[유우야 브리지스]]가 블루 플래그[* [[프로미넌스 계획]]의 일환인 전술기 대항전. 현실의 [[레드 플래그]]의 오마쥬로 보인다.] 영상을 보면서 '''대인전같은 게 최전선에서 얼마나 쓸모있다는거야"'''며 속으로 깐다(...). 사실이기도 했고. * 지원체계에 대한 설정부족 * 전술기를 수송하는 트레일러는 작중에 등장하지만, 현실의 [[구난전차]]처럼 '''격파는 되었지만 수리하면 쓸만한''' 전술기를 회수하기 위한 장비가 안 나온다. [[슈바르체스마켄]] 등의 외전에서는 구난전차의 역할을 별도의 다른 장비를 쓰지 않고 그냥 전술기가 수행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전선에서 격파된 전술기를 다른 전술기가 회수해서 후방으로 옮기는 방식. 단, 전술기가 파손되었다면 전선이 밀리고 있고 이미 BETA의 식사가 되었다고 봐도 되기에 BETA 무리를 힘들게 헤집고 끌고 와서 고칠바에 그냥 새로 만드는게 여러모로 편할 수도 있으니 딱히 회수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도 아주 납득이 안 가는 묘사는 아닌 편이다. ~~하지만 모의전에서 귀중한 전술기를 스크랩으로 만드는 건 무슨 지거리냐~~ * 현지보급이 부족하다. 전술기의 특성상 공중보급기나 [[공중급유기]] 역할을 하는 전술기가 있으면 전투지속시간이 급격하게 늘어나지만 이런 류의 전술기가 안나온다. ~~이게 다 전투기의 로봇화에 열을 올리는 나머지 지원기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 하는 [[아쥬]] 탓이다.~~ 사실은 본편에서는 본진이 기습을 당한 경우(요코하마 기지 전투) 또는 섬에 있는 하이브를 공략하는 작전(사도섬전투) 등이라 지원체계가 등장할 여유가 없었다. 현재 진행중인 크로니클스에서 등장할 지는 미지수. * 일단 본편에서는 보급 컨테이너가 등장한다. 이 물건은 BETA를 공격하는 아군의 머리 위로 투하하는 [[컨테이너]]로, 우주궤도에서 떨어뜨린 후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한다. 전술기는 여기서 무기와 탄약을 꺼내서 재보급이 가능하며, 광선급에게 깨지거나 엉뚱한 곳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감안해도 하이브 공격시 BETA 무리 한가운데로 보급선을 만드는 것보다는 낫기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한다. * 그 외에도 공식 설정집에서는 하이브 공략전을 위해 준비된, 물자보급용의 [[다족보행병기]]의 존재가 명시되고 있다. [[이족보행병기]]인 전술기가 사용하는 각종 물자의 보급을 위해서, 하이브 내부에서는 다족보행병기가 쓰인다고 한다. 외전인 인티그레이트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전술기를 기반으로 한 [[켄타우로스]] 형태의 다족보행병기로, 일반 전술기 이상의 중무장과 물자수송용 컨테이너를 장비하고 있다. 한편 상기한 물자보급용의 다족보행병기 외에도, 하이브 공략전을 비롯한 BETA와의 전투 상황에서는 F-4 등의 구형 전술기가 물자보급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다만 이쪽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현지보급에 사용되는 지는 역시 불명. 아마도 등에 컨테이너를 짊어 진 모습이 아닐까 추정되기는 한다. * 또한 트레일러를 이용한 무장의 현지보급도 행해진다. [[12.5 사건]] 당시 전선 후방의 기지에서 트레일러를 통해 무장과 탄약을 보급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BETA와의 전투 상황에는 당연히 못 써먹는 수단. * 참고로 연료의 현지보급에 대해서도 설정이 있긴 한데, 현실의 [[공군]]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그냥 평범하게 전선 후방의 기지에서 급유차 즉 [[유조차]]로 급유한다는 모양. 역시 BETA와의 전투 상황에서는 못 써먹는다. * 무장의 빈약함. 일반적인 전술기는 좌/우 양손과 후방 웨폰랙 2개, + 어깨에 자율유도탄 시스템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하드포인트가 존재한다. 전술기의 포지션과 무장은 각 국가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돌격전위/강습전위>, <강습토벌/영격후위>, <제압지원/포격지원>, <타격지원>의 7개 포지션으로 분류되며 큰 차이는 없다. 얼터너티브의 [[이스미 발키리즈]]를 예로 들면. * 돌격전위는 87식 돌격포 1정, 74식 장도 2개, 65식 단도 2개, 92식 추가장갑 1개를 장비. * 강습전위는 87식 돌격포 2정, 74식 장도 2개, 65식 단도 2개. 손 1쪽이 빈다. * 강습토벌은 87식 돌격포 4정. * 영격후위는 87식 돌격포 1정, 74식 장도 1개, 92식 추가장갑 1개, 65식 단도 2개. 후방 웨폰랙 1개가 빈다. * 제압지원은 87식 돌격포 1정, 92식 다목적자율유도탄 시스템 2개, 92식 추가장갑 1개, 65식 단도 2개. 후방 웨폰랙 2개가 빈다. * 포격지원은 87식 지원돌격포 1정, 74식 장도 1개, 65식 단도 2개. 후방 웨폰랙 2개가 빈다. * 타격지원은 87식 지원돌격포 1정, 87식 돌격포 2개, 65식 단도 2개. 손 1개가 빈다. 임무에 맞게 하드포인트를 다 사용할지 안할지는 현실의 전투기도 마찬가지지만[* 올 미사일&폭탄을 장착해 폭격, 일격이탈을 위한 미사일 몇발 등]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 BETA를 상대로 현실의 전투기들처럼 대인전 같이 상대할 필요가 있을까? 후반에나 가서야 BETA도 다소나마 전술을 쓸수있음이 밝혀지지만 기본적이고 절대다수의 BETA의 전술은 어마어마한 물량으로 몰려와서 밀어붙이는 것이다. [[근접전]]을 중시하는 일본 제국의 전술 교리[* 현실의 제작자인 [[일본인]]들의 취향도 고려해야 한다. ~~애니나 게임이나 창작물들 전반적으로 [[도검제일주의]]가 필수이다 고집하는 작자들이니.~~]를 고려하더라도 저 무장은 너무 빈약한 것이 사실이며 타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군이나 소련군의 경우에는 무장을 양손으로 다루기 편하도록 일부러 손 하나를 비우고 다른 한쪽 손에 돌격포를 1정만 장비하는 경우가 많지만(이 때문에 미군이나 소련군의 전술기는 대체적으로 3정의 돌격포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 교리상으로는 4정의 돌격포를 갖추는 게 맞을 듯 싶지만 1정을 일부러 빼 먹는 게 보통으로, 특히 안 그럴 것 같은 미군이 자주 이런다. 화력 중심의 미군의 전술 교리와는 다소 안 맞아 보이는 모습이지만 아무튼 그러하다.), 이 경우 일본과는 달리 웨폰랙에 장도가 없이 전부 돌격포를 장비하기에 화력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으므로 여러모로 일본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포격을 지원한다는 포격지원 포지션이 고작 지원돌격포 1정이 사격무기의 전부이다. 타 포지션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유[* 경량화로 빠르게 이동하여 지원하는 것 등등]가 있다 해도 너무 빈약하며 애매한 무장이다. 무장을 덜 싣는 경우 그만큼 예비[[탄창]]을 추가로 더 적재한다는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유를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하지만(아마도 적재량의 한계를 고려한 결과일 것이다.), 예비탄창을 추가로 더 싣기 위해서 무장을 줄인다는 점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논란이 많다. 예비탄창을 줄이고 무장을 더 싣는 쪽이 전투지속력은 나쁘더라도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 아니, 애초에 애매한 포지션들이 너무 많다. 무지막지하게 몰려오는 BETA를 상대할 때 비어 있는 웨폰랙 1개의 차이는 굉장히 크며[* 여러분이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중에 [[탄창]] 몇개가 더 있고 없고 정도의 차이.], 일반적인 돌격포 하나만 더 장착해도 36mm 2천발/120mm 6발이 더 생기는데 전시 총알 1발=목숨 1개라고 봐도 좋다. 게다가 [[백병전]]을 고려해도, 비어 있는 웨폰랙 1개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왜냐하면 칼날의 내구성이 좋지 않아 날이 나갈 때마다 수시로 교체해야 하는 전술기용 장도의 특성상 장도를 하나라도 더 드는 쪽이 유리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봐도 장도 한 자루보다는 장도 두 자루가 더 유리한 게 당연하다. 전술적으로도 필요에 따라 [[이도류]]를 구사할 수 있게 되니 전술의 유연성이란 측면에서 장도 두 자루가 유리한 건 명백한 사실이다. 극중 상황들을 보면 일본 제국의 전술 교리를 감안해 볼 때 아예 장도를 세 자루 정도 들고 가도 모자랄 지경인데(장도를 네 자루 들지 않는 건 한쪽 손으로는 돌격포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장도를 한 자루만 덜렁 들고 간다는 건 설정을 고려하고 봐도 쉬이 납득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칼 한 자루=목숨 1개에 가까운 상황에서 굳이 칼을 여러 자루 들지 않는 것은 여러모로 납득하기 어렵다. 작중 화력을 중요시하며 지속적인 후퇴와 기동[* 전술기가 가지는 강점을 제대로 쓰는 방법.]으로 BETA의 수를 줄여가며 싸우는 미군의 전술교리가 가장 훌륭한데(무장을 양손으로 다루기 편하도록 손에는 돌격포를 1정만 쥐는 경우가 많으나 이를 벌충하기 위해 웨폰랙을 장도 없이 전부 돌격포로 채우고 있으므로 화력은 크게 저하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그걸 까고 있으니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인명피해가 나온 다음에 후회할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